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동형 비례대표제 (문단 편집) ====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따른 문제점 ==== 과거 [[전국구]]나 오늘날 [[비례대표제]]가 가지는 문제점, 즉 지역구에서 낙선된 거물이 생존할 수 있다는 점과, 정당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은 나라에서 함량미달의 후보가 쉽사리 당선될 수 있는 점이 있다. 대표적인 전자의 예가 [[베를린]] 선거구의 [[헬무트 콜]] 수상의 예가 있고, 후자는 한국의 경우 과거 18대 [[미래희망연대|친박연대]] 국회의원인 [[양정례]] 의원과 같은 경우가 있다.[* 30대 초반에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정치인 개인의 재능 부족도 문제였지만, 양정례의 어머니가 수십억의 공천헌금을 내고 딸의 비례 1번을 받아냈다는 사실이 드러나 당선이 무효가 되었다.] 이 때문에 비례대표를 전체의 절반으로 늘리면 [[양정례]]가 100명 나온다는 농담이 있다. 이것은 [[2012년]] [[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]]이 터지면서 치명적인 문제가 되었다. 문제있는 정치인이 지역구에서 나온다면 그 동네 사람들이 안 찍으면 그만이지만, 비례대표 앞 순번을 달고 있으면 그 사람 하나 때문에 모든 해당 정당 지지자가 그 당을 안 찍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. 비례 대표 자체가 국민이 직접 뽑아서, 선택을 받아서 정정 당당하게 민의를 대신하는 국회의원의 정의 자체와 크게 괴리가 있다. 다만 이 건에 관련해서는 불구속명부식 비례대표제를 도입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